수지교회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알려 후손에게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행사로 오는 2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평화나눔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평화나눔행사에 대해서 “6.25 전쟁을 통하여 빚어진 동족상잔의 비극을 거울 삼아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사랑하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정신을 일깨우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그러한 정신문화를 후대에 길이 전하고자한다” 고 밝혔다.

수지교회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는 세계평화 핸드프린팅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세계평화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참가자들의 지장을 찍어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하며, 평화의 리본달기를 한다.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리본에 적어 대한민국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평화를 표현한다.

A1사이즈 3개 규모 액자 만들기 후 기증처에 기증예정

또한 한국전쟁 바로알기로 나라를 위해 싸운 순국선열들과 독립투사들을 바로 알아 그들의 넋을 기리고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라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행사를 하며 6.25참전용사 중 류오희 지회장님께서 전쟁 당시의 고통과 애환을 실 사례로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있다

이어 행사장에는 7개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팔지공예, 무궁화 차, 떡을 만들어 증정할 예정이며, 봉사단의 재능기부자를 통하여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평화 나눔의 장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을 갖고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원 800여명이 22일 13시부터 16시까지 동백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