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개발과 전직원, 하천정화 활동 펼쳐 전통시장 주변 금학천서 폐비닐, 빈병 등 수거 손남호 2013-06-13 0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3일 도시주택국 공직자 ‘나눔문화 확산 봉사활동계획’에 따라 도시개발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노란색 조끼를 입고 폐비닐, 빈병 등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하천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시개발과 직원들은 근무시간 종료 후 경전철을 타고 운동장·송담대 역에서 하차해 용인전통시장을 가로지르는 금학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주변을 말끔히 청소, 깨끗하고 쾌적한 금학천을 가진 용인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가 끝난 뒤 조성린 용인시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참다운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공직자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월 호국 보훈의 달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13.06.14 다음글 정론직필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용인인터넷신문 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