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용인시장, 성숙한 소통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 매김하길
손남호 2013-06-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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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인터넷신문의 창간 8주년을 95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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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힘차게 성장해온 용인인터넷신문이 각종 뉴미디어가 결합하며 급변하는 21세기 융합의 시대를 맞아 더욱 성숙한 소통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힘차게 도약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우리 용인시는 지금 교육과 복지,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시민 행복시대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생활공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경전철 개통 ▲저비용으로 화장-장례-봉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장례 복지시설 ‘용인평온의 숲’ 조기개장 ▲재정부담 최소화 ▲교육나눔으로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 ▲사회적기업 육성 및 우수기업 유치 등 시민과 가장 직결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선5기 출범 후 용인시 행정의 축을 개발 위주 행정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사구시형 생활공감 행정으로 바꾼 후 공직자들이 시정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창의행정을 실천했으며, 지난 해 시정 각 분야에서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으로부터 31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역사랑, 그리고 용인시 공직자의 지혜와 의지를 모아 재정을 튼실하게 갖추는 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용인인터넷신문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용인시의 발전상을 알리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실현에 더욱 힘을 보태 주시길 당부드리며, 백년을 내다보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해주시길 바랍니다.

 

 

2013년 6월

 

 

용인시장 김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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