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IT 융합산업진흥원장,“ 생각의 틀을 바꾸자” 특강

▲ 김영신 IT 융합산업진흥원장

용인시새마을회(회장 정기종)는  4월 13일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새마을평생대학 smu 뉴새마을운동 리더쉽 과정 뉴 새마을 운동지원을 위한 지도자 양성을 위한 협약을 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들에게 초청인사들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갖는등 교육실시에 많은 공을 들여 1기에 13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용인시새마을회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협약하여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먼저 지역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식 기반에 대비하고 주민상호간 교류와 정서적 함양으로 서로 소통을 통해 자아실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smu 뉴새마을운동 리더쉽과정을 실시했다.

서용인 새마을금고 정성규 이사장은 운영위원장을 맡아 “뉴 새마을 운동의 이해와 실천교육을 통해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주된 목적을 갖고 이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상호간의 교류와 정서적 함양 소통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는 사업이다” 라고 교육과정을 소개하였다.

이날 김영신 IT융합산업진흥원장은 특강에서 “IT융합산업진흥원 회원사 중에는 다양한 요소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 많다. 이들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콘텐츠를 잘 결합하면 그동안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융합 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다.”이들은 기존의 생각을 버리고 틀을 바꾸어 성공하수 있었다고 특강 머리를 장식하였다.

특강을 한 김영신 한국IT융합산업진흥원장(59)은 특강의 내용대로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회원사 기술력을 한 데 모아 다양한 융합 사업을 만들어 파이를 크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원장직을 수행하고 인터넷 또는 앱 콘텐츠로 전환해 서비스할 수 있는 요소기술을 갖춘 기업들은 상용화 아이디어를 쏟아내는데 주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원장은 “회원사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해 각 기업이 가진 솔루션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솔루션과 연관된 기업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다보면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오고, 국가 과제를 공동 수주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협업 결과물에 대해서는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KOTRA와 연계 수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그동안 진행한 세미나 등을 통해 공개한 자료와 정보를 모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체계적으로 강연하는 방안을 강구하던중 교육프로그램에 나와 회원들에게 그간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는 점,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건강을 어떻게 지키는 것이 효율적인가를 회원들에게 알려주는데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김 원장은 한국IBM을 거쳐 소프트웨어진흥원 벤처육성단장 및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을 역임한 IT 전문가다. 2005년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을 맡은데 이어 지난해 초 수도권 지역 IT벤처 40여개 기업과 함께 IT융합산업진흥원을 설립, 회원사 간 협업 네트워크를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