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걷는 1.45km만큼 가까워지기를 기대하며!’ 수지구 장애인의 날 “SAY(Suji Able daY)” 실시 손남호 2013-04-04 0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수)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인권보호 캠페인 수지구 장애인의 날 “SAY(Suji Able daY)”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시키고 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구촌보호작업장, 해오름의 집, 강동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부 등 지역사회 내 장애인 시설 및 관련 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수지구 장애인의 날 “SAY(Suji Able daY)”는 수지구청 광장에서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 이벤트 부스, 장애인식개선 패널설치 및 장애인식 설문조사가 실시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동안 수지구청부터 죽전역 광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45Km의 가두캠페인은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 관련 피켓을 들고 100여명의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행진에 참여하며 수지구청과 죽전역 광장에서 플래시몹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4월 17일, 단 하루뿐이고 1.45km의 짧은 가두 행진이지만 긴 여운으로 수지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지방세 체납 강력징수 나선다 13.04.04 다음글 백군기 용인갑 지구당 위원장. 거수경례가 아닌 허리굽혀 인사하겠다 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