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용인 갑 지구당 위원장)

백군기의원이 용인민주통합당 용인갑 지구당위원장으로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면서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 100여명에게 인사하며 군대에서는 거수경례나 묵례를 하는데 이제는 지역을 맡아 당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제는 군 4성장군 시절 하였던 거수경례가 아니고 허리굽혀 당원동지들과 시민들에게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특히 백의원은 지역에 내려와 대의원들을 접촉하면서 전화를 하는데 첫 번째는 14시간이 걸렸는데 2번째할때는 목소리를 알아주어 7시간이 걸렸다며, 그간의 대의원들과 접촉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였으며, 그래도 힘들지 않은것은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장시간 있을수 없지만 회의에는 꼭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김학규시장을 비롯한 각계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통합당 5.4전당대회에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이 참석하여 “신뢰받는 정당, 수권정당으로써의 자존심을 살릴수 있도록 당을 혁신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갑지구당의 대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대회를 축하하였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 상처받은 갑지구당의 당원들을 보듬어 줄수 있는 백군기의원이 지구당위원장이 되어 대단히 고무적이다. 민주통합당의 수권정당으로써 안보분야의 전문가이고 4성장군이면서 용인의 3군사령부에서 사령관으로 재직을 하였던 분이라서 희망이 있다” 는 축하인사를 하였다.

김민기 국회의원은 “ 혼자 외롭게 의정생활을 하였는데 용인시의 법원이 생길수 있도록 입법을 하고자 하면서 현재 국회의원 14명이 동의를 하고 있는데 백군기의원과 힘을 합쳐 용인법원(지원)이 생길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니 당원들의 적극적 지원을 바라며, 백군기의원이 있어 든든하다”는 축하인사를 하였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오세영도의원이 사회를 보고 정창진 시의원이 준비위원장으로 고찬석시의원과 설봉환시의원이 준비위원으로 선정되어 경기도당의 대의원명부를 승인받아 197명의 대의원중 회의시작전 119명이 참석하여 과반을 넘김으로 권오진도의원의 성원보고와 준비위원장인 정창진시의원이 개회선언으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