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공동 프로젝트!!! 손남호 2013-03-25 04: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지난 3월 22일 시청, 시의회, 교육지원청, 관련 NGO 18개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학교·성·가정폭력 예방 추진 협의회’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아동·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용인동․서부 2개 경찰서가 의기투합하여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용인동·서부 경찰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총괄분과, 학교폭력 예방분과, 성폭력 예방분과, 가정폭력 예방분과」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어‘안전한 학교,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폭력 없는 가정’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역할 분담하는 치안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분과별로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최근 보도된 바와 같이 심각한 학교폭력 등이 진행되고 있어 이제는 경찰만이 아닌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하는 시기”라며 “아동·여성·장애인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모두 함께 할 것”을 당부하였고, 참석자들은“용인시 여러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모인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각별하고, 함께 최선을 다해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어가자”는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용인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동 치안 인프라 구축으로 국민 불안감 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대형마트.준대규모 점포(SSM) 의무휴업일 운영 13.03.26 다음글 동백 쥬네브 건물에 용인 관.학 창업지원센터 설립 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