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버스승강장 95개소 야간점멸기 설치 농촌지역 구형 승강장 우선 대상, 대중교통 편의 증진 도모 손남호 2013-03-18 05: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야간 버스승차객 안전보호와 버스운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 구형 승강장 95개소에 야간점멸기 설치를 추진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약9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쉘터형 정류장 중 조명시설이 없는 구형 승강장 95개소(벽돌형 65개소, 기둥형 30개소)에 야간점멸기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설치 대상 승강장을 선정하여 사업을 발주해 7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농촌지역 버스 승강장으로 승강장 간 거리가 먼 지역에 우선 설치 추진할 예정이다. 설치되는 야간점멸기는 친환경 고효율 LED 점멸기로 승강장 내부에 설치되며, 야간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운수종사자의 시야확보로 무정차 통과를 예방하여 대중교통 편의 증진 및 승강장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게 된다.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구형 승강장 야간점멸기 설치를 추진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최적의 버스 운행 환경을 제공,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자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 앞장 13.03.21 다음글 용인시, 올해 5개소 도로사업 완료 추진 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