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단지 주거환경개선사업 성공적 마무리
4개구역 도로.소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 삶의 질 향상
손남호 2013-03-14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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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5기 공약사항 이행, 주민체감 생활환경 개선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민선5기 공약사항인 노후주택단지 주거환경개선사업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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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노후주택단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되고 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한 4개 구역의 노후 주택단지 주거환경을 계획적으로 정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시행한 것이다.

 

사업 구역은 201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내 포함된 △마평동 740번지 일원 용인9구역 △마평동 601번지 일원 용인10구역 △양지면 양지리 383번지 일원 양지1구역 △포곡읍 전대리 150번지 일원 포곡1구역 등 4개 구역이다.

 

사업 방식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조 규정에 의한 현지개량방식으로, 기반시설을 시에서 설치하고 토지소유자가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용인시는 지난 2011년 7월에 사업구역 주거환경개선 공사에 착수해 2012년 12월말까지 총사업비 206억원을 투입해 해당구역 내 도로, 소공원, 상하수도, 주차장 등 총 18,281㎡의 기반시설을 확충했으며, 노후불량건축물 32개동을 주민스스로 개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 사업방식이 아닌 현지개량방식으로 시행하여 지역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했으며, 재 정착률을 고려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시 주택과 우광식 과장은 “민선5기 공약사항인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함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원주민의 재정착을 통한 건전한 도시발전이 가능하도록 각종 공공시설과 편익시설을 확충, 신도시와 구도심의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성과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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