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시군 여성 단체장들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방문 이차연 기자 2005-12-09 08: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민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용인처럼 문화복지행정타운을 추진하도록 건의하겠습니다” 용인시가 10여년에 걸쳐 휴식공간 및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한 문화복지행정타운을 방문한 경기도내 31개 시군 여성단체장들이 한목소리로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 9일 도내 31개시군 여성단체장 45명이 청소년시설, 노인시설, 보건소 등 복지시설을 갖춘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을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시청 회의실에서 용인시 홍보영상을 관람한 후 문화복지행정타운내에 있는 상록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보건소,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회관, 에이스어린이집, 의회등을 견학하고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등에 대한 설명과 용인시 복지시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여성단체장들은 한국판 유니버설스튜디오인 용인MBC드라미아와 세중옛돌 박물관 등 용인지역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오화분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복지분야에서 오산이 전국 최고로 알았는데 문회복지행정타운에 와보니 용인이 최고인 것 같다”며 “용인시민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라고 부러워했다 정종미 시흥시 여성단체협의회장도 “행정타운과 용인MBC드라미아를 방문해 보니 새로운 용인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시흥에 돌아가면 여성회원들과 함께 다시 용인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1개 시군 여성단체장들의 용인 방문으로 용인시가 난개발이 아닌 문화복지도시의 대명사로 이미지 변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차연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축 민원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05.12.12 다음글 금년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사업 총 70건 완료 0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