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센터. 상임이사 김윤기 전 상하수도 사업소장 취임 손남호 2013-01-14 05: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축구센터 정인교 상임이사가 전격적으로 사표를 제출함으로써 이사회에서는 후임으로 김윤기 전 상하수도 사업소장을 임명하고 14일부터 정식 근무토록 하였다. 그동안 학부모들과의 마찰을 빚으며 논란이 됐던, 용인시축구센터 정인교 상임이사가 지난 7일 용인시에 사직서를 제출함으로써 지난 10일 이사회를 통하여 사직처리하고 후임으로 김윤기 사업소장을 내정하고 14일부터 근무 정상화에 주력한다. 이와 별도로 용인시는 축구센터에 대한 감사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하여 전반적으로 축구센터의 구조적 문제에 그간의 행정전반에 관한 사항을 감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김윤기 축구센터 상임이사가 새로히 취임하면서 변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이어 김윤기 상임이사의 취임으로 공석이 된 상하수도 사업소장의 후임으로는 공보실장을 역임한 윤득원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사업소장자리로 발령을 받았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경찰서, “인터넷 중고거래 상습사기 10대 구속” 13.01.14 다음글 용인시, 하수도 공기업의 재정적자 해소 및 건전성 도모 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