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바둑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 발족

경기도바둑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가 정식으로

11월 30일  경기도의회 김 대숙 문화공보위원장실에서

 김 진은 아마6단, 김 숙현여사, 이재화 경기도 바둑연합회 창립위원장, 김 대숙 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장,  함 홍규 경기도 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 조 두행 경기도바둑연합회 창립위원회 사무국장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갖었었다

경기도바둑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재화 용인시 바둑연합회 회장, 사무국장에는 성남시바둑연합회 조 두행 사무국장을 선출하고

현재 생활체육 바둑연합회가 결성된 성남시, 평택시, 안성시, 용인시를 비롯하여 올해 말까지 2개시를 더 하여 1 차로  6개시가 가입한 경기도

바둑연합회를 출범키로 했다.

최근 안양시, 부천시, 수원시, 포천시, 군포시, 의왕시 등에서

바둑연합회 창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기도바둑연합회의 금년 말 출범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바둑연합회의 결성을 앞장선

경기도의회 김 대숙 문화공보위원장은 바둑의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예로 들며 노인들에게는 여가선용과  치매예방 효과, 어린이에게는

두뇌발달과 예절교육, 어머니들에게는 건전한 가정 놀이로 적은

비용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바둑을 경기도민들에게 널리 보급하여 도민들의 건강과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바둑연합회 창립준비위원장(이재화/용인시바둑연합회 회장)은

한국기원, 대한바둑협회, 한국바둑학회, 명지대학교 바둑학과등과

연계하여 바둑을 국민생활체육으로서 온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바둑 보급에 열과 성을 다하고

송원 조남철 국수의 “바둑으로 나라를 위한다”(棋道報國)는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바둑인 모두가 바둑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가되는데 전심 전력할것을 밝혔다.

경기도 생활 체육 협의회 함 홍규 사무처장은 1,000만 경기도민이

바둑으로 하나되는 경기도를 만들어 세계속의 경기도 건설에 앞장서는 경기도바둑연합회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경기도내 각 시 군에서 바둑연합회 결성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여성바둑연맹 김 숙현 여사는 여성바둑의 보급에 큰 힘을 보태기로 하였으며,

김 진은(용인시바둑연합회 부회장)은 노인들의 바둑교육과 사이버게임등 대외 바둑단체와의 협력에 큰 힘을 더하기로 하였다.

조 두행 사무국장은 경기도바둑연합회의 창립을 위한 행정 제반일체를 담당하며 창립과 관련한 바둑대회 준비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

경기도바둑연합회의 탄생으로 세계1위 스포츠인 바둑이 한국기원 중심의 프로(전문기사)바둑과 함께 국민생활체육으로 전 국민, 경기도민의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날 날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