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 사업장 현장 지도점검 나서 경안천 정화사업·백원 대3-5호 도로개설 사업장 방문 손남호 2012-12-04 09: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4일 간부공무원과 함께 경안천 마평 수질정화 습지와 백원 대3-5호(백암면 용천리) 도로개설 사업장을 방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지인 처인구 마평동∼삼계리일원에서 추진 중인 경안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은 지난 2007년 12월부터 총 635억 원의 사업비로 저수호안(8.9km), 재이용수 관로(21.1km), 펌프장(3동), 인공습지(2개소)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공정률은 97%이며 201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 일원의 백원도시계획도로 대3-5호(리도 210호) 개설공사는 기존 마을도로를 폭 10m, 총연장 3.0km로 확장하는 것으로, 2013년 7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각 사업장을 방문한 김학규 시장은 “모든 사업을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로 도로공사의 품격을 격상시킴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주변 환경과 조화와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하도록 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내동마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 12.12.05 다음글 용인시 축구센터 진실공방, 학부모들의 문제제기 해명서 발표 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