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책‘북뱅크’2,000여권 공공·복지기관 기증 손남호 2012-11-13 07: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노인병원, 장애인학교 전달..연말에도 지원 - 용인시는 12일 용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책보내기’ ‘북뱅크’사업 중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하워드힐병원(기흥구), 반딧불이 문화학교(처인구)에 각각 사랑의 책 1,000여권을 전달했다. 이번 도서 전달은 관내 취약계층인 노인병원과 장애인학교에 북뱅크 수집도서를 전달, 독서를 통한 재활과 복지향상에 일조하기를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시는 이에 앞서 해외동포(연길시), 울릉(독도)경비대에 북뱅크 사업으로 수집된 사랑의 책 20,000여권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공공·복지기관 지원과 아울러 연말 초등학교 취약 도서관 및 관내 양육시설(지역아동센터)에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성욱도의원, “경기도와 MOU 체결 메디코” 위법을 밥 먹듯이,질타, 12.11.13 다음글 심야 ․ 공휴일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구입 가능 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