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예산관리 잘하고 있는가? 과유불급이 아닌지! 이미숙 2012-11-10 1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내년도 예산과 추경예산을 짜면서 특정단체들에게는 펑펑혈세를 지급하는가 하면 복지예산과 보조금 지원단체에 대해서는 자부담 30%를 확보하여야 한다는 단서를 붙이는등 갈등을 보이는 가운데 체육시설의 관리가 엉망으로 나타나고 있어 논란이다. 이번 추경예산의 편성과정을 지켜보면서 양지등 몇곳의 케이트볼장이 건설되는 것으로 예산이 편성되고 있으나 기히 만들어진 게이트볼장이 관리가 안되어 쓰레기장 화하고 경기장에서 음주를 하고 치우지 않아 막걸리 병이 나둥굴고 있어 과연 이곳이 체육시설인가 싶다. 주민이 원해서 해드렸으면 잘 관리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말은 현장을 돌아본 시민들의 푸념이다, 1억이상 예산을 투입하고 제대로 관리 하지 않으려면 하지나 말던지 이게 무엇인지 알수 없다는 불만이 솓아지고 있는곳은 처인구 운학동의 게이트볼장의 실태다. 용인시가 예산이 없다구요? 재정위기라는 말이 무색케하는 현장속에서 추경안을 통과한 사업비중에 양지게이볼장, 동천동게이트볼장. 구갈동게이트볼장에 1억원에서 2억5천만원까지 투입하여 건립하는 예산안을 통과시켜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않다는 점이다. 지역의 숙원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시의회의 묵인속에 통과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과 함께 한편의 체육시설은 관리가 안되어 쓰레기장이 되고 있어 만드는 것에만 집중할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미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활용가능자원 공동수거 시범사업 223톤 수거 12.11.12 다음글 우범지대로 변해가는 골목, 안전권확보위한 소방도로개설요구 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