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교통혼잡 방지 및 수험생 편의제공 등 특별 교통관리 실시” 손남호 2012-11-08 0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 교통관리계는,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012. 11. 8(목) 06:00부터 수험생의 교통혼잡 방지 및 원만한 시험 진행을 위하여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 관내에서는 14개 시험장에서 8,570여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치룬다. 이에 따라 혼잡이 예상되는 수험생 이동로․주요 교차로 및 시험장 부근에 교통경찰관 및 모범운전자까지 총동원하여 교통소통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수험생들을 위하여 용인사거리와 신갈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8여명이 무료로 학생들을 시험장까지 태워다 주었고, 싸이카 3대를 동원하여 시험시간에 늦은 학생들을 시험장까지 태워다 주는 등 다방면으로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특히, 박주영(여,19)학생은 “구갈동 성지고에서 시험을 봐야하는데 삼가동 용인대학교에서 늦어 신고를 하였는데 싸이카를 타고 무사히 시험을 치룰 수 있게 되었다“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되풀이 하였다. 교통관리계장(경위 박창학)은 “새벽부터 나와 교통관리를 하느라 고생은 하지만,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일한 보람을 느낀다”며 수험생들에게 수능대박을 기원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10대 제자 성폭행 태권도 사범 구속 12.11.09 다음글 용인시, 전문가 컨설팅으로 개선·보완 편이장비 보급 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