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대표농산물‘백옥쌀’GAP인증 - 백옥쌀 14개 단지 대상 전달식 가져 - 손남호 2012-11-01 0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31일 관내 백옥쌀 14개 단지에 대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 받은 백옥쌀은 종자부터 추청․고시히까리 정부보급종만을 이용하고, 고품질쌀 생산기술매뉴얼에 맞추어 토양검정, 수질검사를 실시해 비료시비량을 책정하며 농산물우수관리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재배하고 있다. GAP인증을 받은 백옥쌀은 ‘플러스용인백옥쌀’ 브랜드로 관내 학교급식을 비롯한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맛좋은 쌀로 인식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농산물 공급과 농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지방자체단체에서는 유일하게 농산물우수관리 인증기관(제59호)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GAP농산물 생산 및 품목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북도시개발사업 찬성론자들인 공직자와 의회 시의원들 책임져야, 12.11.01 다음글 이동면 다문화가정 6쌍, 합동결혼식 올려 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