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한가족 가을여행 손남호 2012-10-29 06: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2012. 10. 29(월)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30명을 초청 용인 에버랜드 ”한마음 한가족 가을여행“ 행사를 개최 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를 맞아 상대적 소외 계층인 북한이탈주민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하나원 퇴소 전입자들에 대한 현장 간담회 및 탈북청소년 문화 체험 행사 추진 등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최근, 하나원을 퇴소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보안협력위원, 신변보호경찰관과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한 한마음·한가족이 되기 위한 가을여행 행사를 개최 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 최○○(32세, 여)는 “신변보호 담당관, 보안협력위원들과 함께 놀이기구 및 낙엽을 밟으며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한바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토요일, 우천중에도 용인시 의약단체 무료진료‘성황’ 12.10.29 다음글 학교폭력에 짓밟혀 다른 학교로 전학간 학생이 ‘학교 부적응자?’ 1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