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 통계청, 청탁문화 근절을 위한 청렴결의대회 손남호 2012-09-21 00: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채정숙)는 2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탁문화 근절을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알선․청탁 풍토를 개선하고, 지연․학연 등 연고주의와 결부된 청탁, 이권개입 등 공직을 사익추구의 수단으로 남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직원들의 결의다짐 행사다. 채정숙 수원사무소장은 “청탁을 근절해야 공생발전, 공정사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를 비롯해 기업,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이 범국민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전년도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청탁등록시스템’, ‘핫라인’, ‘클린신고센터’ 등 반부패 인프라를 구축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강화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추석준비, 용인시 직거래장터에서 하세요 12.09.21 다음글 김민기 의원 대표발의 ‘도시철도법 개정법률안’ 국토위 법안소위 원안통과 시사 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