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중학교, 5가지 사랑의 언어’주제로 전교생 대상 언어순화 교육 개최 인성 및 언어 순화 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손남호 2012-09-18 1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2학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언어문화 개선 선도학교로 지정받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언어문화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용인 원삼중학교(교장 안태석)에서는 2012년 9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언어순화 특강을 실시하였다.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주제로 CFA코리아 강지훈 강사로부터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사랑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목표 하에 교육이 진행되었다. 강지훈 강사는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봉사’, ‘선물’, ‘애정 표현’ 등 5가지를 제시하며 다양한 사례와 학생 참여 중심의 강연 진행을 통해 교육 활동에 참여한 원삼중학교 전교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온․오프라인상의 건전한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활동 및 재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목적으로 9월17일(월)부터 9월 21일(금)까지 인성교육 주간으로 정한 원삼중학교에서는 전교사가 참여하는 인성교육 프로젝트 수업, 스마일 운동, Wee 클래스 상담실과 연계한 애플데이 운영, 친구 사랑의 날 운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를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모범적인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2지역발전주간 광역권 우수사례 ‘중부내륙권’, 성공사업 해법 공개> 12.09.19 다음글 아동음란물등 4만여건 유포한 헤비업로더 구속” 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