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 100여명, 용인서부서 견학” 용인서부署, 보라햇빛어린이집 경찰서 현장체험 손남호 2012-09-07 0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지난 5일, 보라햇빛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생들은 이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경찰장비를 만져 보거나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112신고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히,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 및 긴급 신고요령 등에 대해 상세히 배우며 다양한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 원생은 “경찰서는 무서운 곳인 줄만 알았는데 직접 방문하여 경찰관아저씨, 아줌마를 보니 하나도 안 무섭다”며 싸이카 앞에서 교통경찰관과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유치원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상 확립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너울길에서 건강걷기하세요, 추가 3코스 조성 예정 12.09.07 다음글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012 농업인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