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다목적 목검문’으로 범죄 예방 활동 전개
손남호 2012-09-0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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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성폭력 등 강력 사건 발생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감에 따라, 강력범죄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전 범죄 예방을 하기 위해 ‘다목적 목검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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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는 지난 5일 시작으로 상갈동 주민센터 삼거리 앞,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지역경찰·형사·교통·본서 내근 근무자 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하여 음주 단속 및 다목적 목검문을 실시하여 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용인동부경찰서 김홍삼 생활안전계장은 “향 후 방범 비상령(9.3~10.3) 종료시까지 강력범죄 예방과 함께 112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여 가시적이고 공세적인 근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관내 취약지역 12개소를 중심으로 매일 근무장소를 변경하며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으로 만취자·흉기 소지자 등 검문에 주력하며 선별적 검문을 실시 하여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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