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font color=ff00cc>연말연시 대비 유통관련업소 일제점검 <font> 이차연 기자 2005-11-16 04: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갈경선구청장 유통관련업소 일제점검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소 탈법행위 꼼짝 마!수지구,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소 불법행위 근절 적극 나서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갈경선)는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12일간 수지구 관내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 104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수지구는 이를 위해 일일 권역별 지도단속계획을 수립하고 지도단속과 함께 10월31일 수지구 개청에 따른 의의와 12월20일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개최예정인 노래연습장 업주에 대한 정기 교육일정 안내 등 각종 구정 홍보도 병행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단속에는 갈경선 구청장이 직접 2개조로 편성된 단속반을 인솔해 지난 14일 노래연습장을 방문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단위로 노래연습장 이용 시 불법부당요구가 있을 경우 건전한 놀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단호한 거절을 강조했다. 특히 갈경선 구청장은 수능시험이 끝난 학생들이 노래연습장을 이용해 탈선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업주들에게 건전문화 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청소년을 선도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지구 관계자는 탈법행위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게임제공업소의 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2월초 경찰서 협조를 받아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지구 관내에는 노래연습장 77개, 게임제공업 27개소 등 총104개 업소가 운영중에 있다. 이차연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민원현장방문 겸한 동정보고회 05.11.16 다음글 죽전아파트 연합회 회의 0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