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정조기집행 실적제고대책 조기집행 목표액 6,222억원.. 현재 96.7% 집행률 손남호 2012-06-28 03: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시, 집행 부진 24개 부서 대상 점검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8일 2012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내실과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한‘재정조기집행 실적제고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송면섭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조기집행 추진 부진 24개 부서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8일에 이어 두 번째 보고회를 갖고 조기집행 추진현황, 집행부진 원인분석, 부진사업 실적제고 대책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는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액 6,222억원 가운데 6월 27일 기준 6,019억원을 집행해 96.73%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송면섭 용인시 자치행정국장은“재정 조기집행은 글로벌 경기침체, 낮은 국내 경제성장 등을 감안해 조금이라도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앙정부의 시책에 호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측면도 있는 만큼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병국 용인시 재정법무과장은“조기집행 추진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해당 부서장과 협의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모색하는 한편 서민생활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집행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행복·건강한 노년위한‘한방기공체조 교실’운영 12.06.28 다음글 용인시, 용인시민의 날 및 연계 축제 행사 대폭 축소 1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