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대비 현장밀착 주택행정 ‘올인’ 손남호 2012-06-26 12: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제4회 아파트현장 관계자 회의 개최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6일 기흥구 중동 신동백 롯데캐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관계공무원들과 관내 시공 중인 14개 아파트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2분기 아파트현장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x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이번 아파트현장 관계자회의는 지난해 9월 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4회째 열리는 것이다. 시와 현장관계자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업무 협조와 민원 해소방안을 강구함으로써 현장밀착 생활공감 주택행정 추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여름철 공동주택 재난사고 대비 매뉴얼 공유 △우기대비 재난사고 위험 요인별 방지대책 교육 등 여름철 재난대비 현장밀착 주택행정 추진에 대해 집중됐다. 그밖에도 △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대책 우수사례 소개 △아파트 품질향상 미 부실시공 방지 △철저한 하도급업체 관리 및 체불임금 발생 억제 등 주택 품질과 현장 근무환경 제고에 강조했다. 또한 각 현장별 민원사항과 애로사항, 민원해소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민원 사전해소를 위한 현장관리 노하우를 서로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 도시주택국 김관지국장은 “현장마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주택건설 현장 주변의 주택가나 농경지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며 “아파트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여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용인시 주택과 공동주택팀 031-324-2404)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예절관, 전통예절 배우며 짜증 무더위 물리치세요 12.06.27 다음글 함동수 문인협회장, 용인인터넷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