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변 청결한 처인 만들기 팔 걷어 , 6월 가로변 생활쓰레기 단속 실시, 홍보 병행 손남호 2012-05-30 11: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올바른 폐기물 문화 확립을 위해 6월 한 달 간 가로변 생활쓰레기 집중 계도 단속을 실시한다. <?x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이번 생활쓰레기 단속 계획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기초질서를 확립하여 청결한 가로와 도시 미관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의식 부족으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해 도시미관 훼손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홍보 활동과 병행해 생활쓰레기 단속에 나선다. 이에 따라 6월 10일까지 가로변 쓰레기 방치 및 불법 생활쓰레기 근절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이후 6월 말까지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의 중점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생활폐기물 배출 행위 △종량제봉투에 음식물 혼합배출 행위 △주택가 나대지 등의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대형 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등이다. 특히, 쓰레기 배출은 수거전일 일몰 후 배출하도록 철저히 지도해 낮 시간 동안 가로변에 쓰레기 봉투가 방치되지 않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오는 6월 21일(목) 착공식 개최한다 12.06.01 다음글 용인서부서, 납치의심 조기해결 기여 민간인 감사장 수여 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