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연등문화축제, 상생과 화합 기원 손남호 2012-05-17 02: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19일 오후6시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 용인시(시장 김학규)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용인시민 연등문화축제’가 19일(토) 오후 6시부터 처인구 마평동 실내체육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날 연등축제는 식전공연, 봉축법요식, 시가제등행렬 등으로 진행된다. 불교문화의 이해를 증진하고 군인, 시민들이 함께하는 민군 화합과 시민을 위한 축제로 기획했다. 1부 식전공연은 MC신두만의 진행으로 초청가수 유로, 3군사령부 군악대, 퓨전국악 별, 난타 공연단 야단법석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봉축법요식은 불교계 인사와 지역 주요인사, 불교합창단 등이 참여해 진행한다. 시가제등행렬은 실내체육관부터 술막다리→용인초교→김량장역→통일공원→처인구청→술막다리→실내체육관으로 설치된 가로연등길을 따라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살려 하나 된 마음으로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축제로 마련한 행사”라며 “불자들뿐 아니라 일반시민들께서도 많이 참여하셔서 평화와 행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유방동 유림1교차로~백령교 도로 준공 12.05.17 다음글 상갈동 사랑의 고구마 심기 ‘구슬땀’ 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