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사랑의 고구마 심기 ‘구슬땀’ 손남호 2012-05-16 08: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사계절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 앞장-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재혁)는 16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열었다. <?x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유지인 상갈동 23-5번지 통산근린공원부지 약 2,400㎡규모의 휴경지에 고구마 5,000포기를 심었다. 이번 행사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명종 상갈동장은 “여러분의 구슬땀을 통해 상갈동 통산근린공원 부지가 사계절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작은 고구마가 큰 사랑의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상갈동 통산근린공원 부지는 연중 지역의 소외이웃을 돕는 일터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사랑의 감자를 식재해 경작 중에 있으며 오는 5월 26일남녀 새마을협의회에서 2,000㎡규모의 부지에 고구마 4,000포기를 식재할 계획이다. 9월에는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메밀꽃을 심어 옛 고향의 정취와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한다. 겨울철에는 무료얼음썰매장 썰매나라로 개장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 연등문화축제, 상생과 화합 기원 12.05.17 다음글 용인시, 예산절감 창의행정 아이디어 제안하세요 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