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시설물 안전점검 사업자 재가동 준비시동
손남호 2012-05-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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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는 지난 4월 19일 용인시와 사업재구조화 및 재가동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그 동안 1년 반 가량 정지되었던 시설물들의 재가동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전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개시했다고 발표하였다.

 

그 동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용인경전철이 새로운 구조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약정과 더불어 내년 4월경까지 현재의 시설에 대한 영업을 개시하기 위하여 제3의 안전관리 전문기관에게 위탁하여 전체 사업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개시하였다.

 

또한, 시설물에 대한 전기공급을 위한 안전점검을 관계기관에 요청하면서 용인시와의 협약에 따른 약속 이행과 그 동안의 시민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교각등 일부 시설물에 안전에 대하여 상호 다른 주장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었던 시설물 전체에 대하여 전문기관을 통하여 수행하는 일체 안전점검과 둔전 정거장의 출입계단 시설의 보완 공사를 착수하였ek.

 

이러한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보완이 완료되면 용인시로부터의 부분준공확인에 이어 용인경전철㈜는 2013년 4월경의 영업개시를 위하여 운영인력을 재 모집하여 운영에 필요한 교육 등 운영 준비를 하게 될 예정이다.

 

신임 용인경전철(주)사장은 “용인시와의 양해각서 체결은 용인시와 용인경전철(주)간 신뢰회복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동안의 갈등관계를 청산하고 용인경전철의 정상화와 조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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