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100만 용인시대를 위한 정치교체! 이뤄내겠습니다!❞ 유지원 2012-03-10 1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0일 처인구 선관위에서 실시한 ‘국민참여경선’을 위한 선거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용인시(갑) 후보로 우제창 국회의원이 선출되었다. 이에 대하여 우제창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경선승리의 소감을 표하였다. 또한 “이번 국민참여경선은 보수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용인정치에서 민주평화세력이 뿌리 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제창예비후보는 “그동안 선거 때마다 똑같은 인물들이 정당만 바꿔가며 경쟁하는 정치, 보수세력 내에서도 새로운 인물의 수혈을 원천적으로 막아 온 기득권끼리의 패거리 정치… 그러나 민주통합당은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새누리당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제창예비후보는 “현재 용인은 진정한 의미의 정치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강남과 분당에서 내려오는 보수화의 바람을 온 몸으로 막아왔던 저에게 조재헌, 이제남, 임찬규 후보의 존재는 경쟁자를 넘어 민주평화세력의 동지로 다가왔었다. 세 분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경쟁후보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다. 아울러 총선승리를 위하여 “용인의 민주평화세력에게 이번 경선은 누구를 선택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용인정치의 구태를 끝장내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 달라는 ‘시민선언’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용인은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두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구태정치세력이 발목 잡고 있는 환경을 타파해 달라는 절박한 요청이었다” 며 승리를 이끌겠다고 각오를 피력하였다. . 유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 정책소통을 위한 시정자문위원회 개최- 12.03.12 다음글 이제남 예비후보, 총선에 처인구 무소속으로 완주한다 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