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남 예비후보, 총선에 처인구 무소속으로 완주한다
유지원 2012-03-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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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에 재심항의시위하는 이제남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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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남 서울병원이사장은 10일 지지자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민주통합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하여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제남후보는 민주통합당의 경선과정에서 여론조사와 객관적인 자료없이 지역에서 봉사한 사람에 대해서 탈락시킨것은 문제있다는 점을 공심위에 재심으로 요구하였으나 받아드리지 않자 그동안 지역인사들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총선출마를 선언하였다.

 

특히 이후보는 자신이 예비후보로 지역을 다니면서 의견을 종합한바 돈과 권력, 그리고 정치적논리인 사상이 있어야 사람을 움직일수 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으며, 이를 타파하고 서민들이 웃으며 살수 있는 세상에 조금이라도 일조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하였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통합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는 것과 특정인이 선거에 불리하다” 는 점을 강조하면서 “불출마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분열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만이 갖고 있는 올바른 정치를 하고 싶어 그 씨앗이 되고 싶다” 고 밝혔다.

 

또한 이제남후보는 민주통합당에 공천재심의를 요구하였지만 이를 받아드리지 않자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선거비용(법정)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방법도 사회에 봉사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다” 며 총선에 출마히않고 사회봉사하는 방법을 생각도 하였지만 총선출마로 결심을 굳혔다고 지지자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 10일 민주통합당의 경선선거가 있는 시점에 무소속출마를 선언하는 배경에 대해서는 “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과 현장투표의 결과가 나오기전에 자신의 의지를 밝혀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의견에 뜻을 같이하여 민주통합당의 후보가 결정되기전에 출마선언하는 것이 정당성이 있다고 밝혀 우제창후보와의 껄끄러운 점을 해소하고자하는 고민이 엿보였다.

 

특히 경선선거결과가 나온 다음에 출마선언을 했을시 우제창후보가 공천위를 통과하였을시 무소속출마를 선언한다면 분열을 하고 선거결과에 따라서는 호남사람들과 민주당지지자들로부터 원망을 들을수 있으니 미리 자신은 후보가 누가되어도 출마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지지자들은 평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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