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특산물 직거래로 도·농 상생한다 유지원기자 2012-03-09 01: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농특산물직거래장터 3월부터 3개소 운영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3월부터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시 농특산물직거래장터는 유통마진 축소를 통한 농가 수취가격을 제고하고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것으로 관내 3개소에서 운영된다. 매주 화, 수요일은 문화복지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목요일은 수지구청 광장에서 금요일은 기흥구청 광장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장터가 열리며 용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이, 유정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꿀, 전통장, 오미자, 채소, 화훼 등 친환경브랜드제품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용인시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 허광만 팀장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생산농가는 농산물 소비촉진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용인시는 직거래장터를 정례화하고, 대형마트, 주거단지 등 대량소비처 입점 추진, 품질관리를 통한 고객확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전개, 인터넷 쇼핑몰 ‘용인장터(www.yicityfarm.co.kr)’ 운영 활성화 등 도·농간 인적․물적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예비군 훈련 불편해소로 교육성과 확대 12.03.09 다음글 청소년육성재단 종합감사 결과 관련자 징계 및 환수조치 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