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택시 기사의 염원인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면허증 수여 유지원기자 2012-03-08 00: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향후 총 1,503대 택시 운행, 시민 불편 해소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7일 시청 전나무실에서 2011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자에 대한 면허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택시총량제 재산정으로 2011년도분 면허처분 대상 51대에 대한 면허증 수여로 총1,503대의 택시를 운행, 시민의 택시이용 불편이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택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기도 개인택시 공제조합의 김선일 센터장과 현대자동차 친절교육팀의 배혜정 강사가 운송사업자로서 가져야할 친절 마인드와 알아야할 주요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규면허자들은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용인시 시민불편 제로화 4S(smile, simple, speed, soft)운동에 동참해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중교통과 택시운수담당 이승노팀장은 “택시 총량제 시행으로 2014년까지 총 128대의 택시를 증차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012년도분 50대를 추가로 증차, 시민의 택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1개 취업네트워크 기관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12.03.08 다음글 용인시, 성서교차로 선형변경공사 본격 착수 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