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초생활수급가구에 소화기 무상보급 유지원기자 2012-03-06 0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읍·면 농촌지역 912세대 대상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4월까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읍·면 농촌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기초생활보호자 수급 가구 912세대에 가정용 소형소화기와 안전생활가이드 책자를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소화기는 무게 1.4kg의 소형으로 화재발생 시 어린이, 노약자 등이 신속하고 손쉽게 사용해 불을 끌 수 있다. 또한 생활안전을 위해 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안전지식 및 응급처치요령 등이 알기 쉽게 만화로 제작된 재난예방홍보책자도 함께 배포,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길잡이 역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도로여건을 감안하면 화재초기에 소화기 1대로 신속대응하면 소방차 1대 출동과 같은 화재진압 효과가 있다”며 “반드시 일반가정이나 차량에도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곱든고갯길 선형개선 공사가 탄력을 받았다 12.03.06 다음글 해빙기 대비 제19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