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 제19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유지원기자 2012-03-05 09: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5일 시민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3개 구청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계공무원,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등 단체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예방 홍보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 예방 홍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제도개선 정착을 위한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 등으로 전개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매월 4일 시민 각자 생활 주변을 일제히 점검·확인·정비하는 날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한편,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수지 및 생활주변 사고발생 예상지역에 안전 표지 설치하기 홍보와 학교·유치원 통학로 등 어린이 관련시설 사전점검 및 계도를 집중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재난 취약시설 해빙기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생활주변 안전점검에 참여해 사고 없는 안전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초생활수급가구에 소화기 무상보급 12.03.06 다음글 용인시, 2012년 합동 산불진화·안전 교육 실시 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