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갑 선거구 통합진보당 출마의 변 유지원기자 2012-03-04 17: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갑 선거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철문교수는 지난해 12월 27일 처인구 선관위에 등록을 하고 3월4일 11시 본인사무실에서 (전) 동국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하신 법산스님과 국가 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스님 김배곤 용인시 을선거구 후보자를 비롯해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다. 진철문 후보는 개소식에 참여한 내,외빈을 일일이 소개하여 격려와 성원을 받으며 소신을 다짐하는 모습을 부각시켰다. 다음은 진철문의 총선출마의 변 전문이다. 진철문후보 의 출마의 변 진철문의 깨달음의 정치 알고 보면 인생은 너무 허무합니다. 늙어가고 언젠가 저 세상으로 떠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헤아려 보세요.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매순간순간은 너무 소중하고 우리의 인생도 소중한 것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인생이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살아가지고 있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아래 글에서 살펴봅니다. 우리 환경은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거대 자본과 핵으로 무장한 강대국들이 신자유주의의 가치를 앞세워 자국 이익을 위한 각종 국제 협약을 남발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제법과 국제협약은 각 나라의 국가법 위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약소국가가 이 협정을 신중하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에 수많은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그런데 특히 분단국인 한국은 후손에게 물려줄 평화통일의 과업달성이란 과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나라가 침략해도 물리칠 수 있는 자주국방을 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합니다. 이러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한민족인 북한과의 평화 통일을 위한 평화적 방법은 어떤 것이 되더라도 강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단국을 이용한 세계무기 장사꾼과 결탁한 외국의 정치 세력을 경계해야 합니다. 국내 문제를 보면 그동안 피와 땀으로 이룩한 민주주의의 제도가 인간의 권력인 인치로 훼손되어 국민의 삶이 하루하루 그 피로감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국가와 정치가 국민에 의하여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들어야하는데, 우리의 법은 국회에서 정치자금을 많이 주는 1%의 ‘가진 자들’을 위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회가 진정성을 가지고 99%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들어 시행해야 합니다. 우리 통합진보당의 가치인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에게 제대로 되돌려주는 ‘의무의료’, ‘의무교육에 따른 친환경 의무급식’, ‘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한 주거권 보호’에 앞장서고 인간을 차별하는 제도인 비정규직제도를 시정하며 직업정의, 경제정의가 실현되어야합니다 우리 용인에도 시민의 피와 땀으로 낸 세금이 크게 낭비되고 있습니다. 의욕만 앞서서 망쳐진 저 거대한 시청사는 감당해야할 엄청난 냉난방비 때문에도 우리의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추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천철의 경우 1조 가까운 돈이 들어가는 사업임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밖에도 용인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정밀 분석하여 미래를 위한 비전을 우리 용인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반드시 풀어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용인 발전을 위한 친환경 첨단 무공해 농업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서 우리 용인시가 절대 불이익이 없게 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야겠습니다. 나아가 우리 처인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용인시와 처인구청, 그리고 용인 갑 선거구민이 함께 협력하고 연구하여 살기 좋은 용인시 처인구를 반드시 만들어야합니다. 용인시민이 용인시의 주인이자 주인공입니다. 깨달음의 정치는 99%의 시민과 함께하고, 반칙과 특권이 없고, 누구나 균등한 기회로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는 세상을 위해서 시민과 정치인이 함께하는 정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야 용의 해 용인에서 깨달음의 정치가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현안 과제를 꼽는다면, 이에 대한 후보의 해법․입장은. 용인의 경전철은 용인 시민의 혈세가 엄청나게 투입되고도 꼼꼼한 수요 예측과 주변도시와 연계되는 국가지하철의 용인 통과에 대한 정보부재, ‘용인경전철주식회사’와의 30년간 적자보전 등의 불공정 계약과 함께 수많은 난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것은 용인시와 중앙정부, 국회가 시간을 갖고 함께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가능한 방안으로는 1안 : 도시미관을 위한 해체합니다(장점: 도시미관이 되살아나고 기흥역에서 국철의 연장선 운행이 추진됨. 단점: 엄청나게 투입된 돈과 해체비가 추가되고 소멸됨). 2안 : 중앙정부 지원의 요청으로 추가예산 투입하여 운행하는데, 모현 외국어대학교까지 연장하며 각 역사마다 문화시설 연계 사업을 유치합니다. 예를 들면, 제1역-전자상가역 제2역-서적역(헌책방) 제3역-스포츠용품역(골프용품,스키용품,헬멧,행글라이드 등) 제4역-먹거리역(용인궁중장,백옥쌀밥과 순대국밥,용인무공해채소쌈밥) 제5역-화랑역(용인도자기, 미술품) 제6역-외국어역(세계 각 국어 체험). 3안 : ‘용인경전철주식회사’의 적자보전 조항 삭제협상, 운행기술을 이전받아 자체 운행하는 등 다각적인 연구와 노력을 용인시와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후보가 (지역유권자 대상으로) 하고 싶은 당부의 말 등.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거대 자본과 핵으로 무장한 강대국들이 신자유주의의 가치를 앞세워 자국 이익을 위한 각종 국제 협약을 남발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제법과 국제협약은 각 나라의 국가법 위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약소국가가 이 협정을 신중하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에 수많은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 분단국인 한국은 후손에게 물려줄 평화통일의 과업달성과 그동안 피와 땀으로 이룩한 민주주의의 제도가 인간의 권력인 인치로 훼손되어 국민의 삶이 하루하루 그 피로감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국가와 정치가 국민에 의하여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들어야하는데 우리의 법은 국회에서 정치자금을 많이 주는 1%의 ‘가진 자들’을 위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회가 진정성을 가지고 99%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들어 시행해야 합니다. 우리 통합진보당의 가치인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에게 제대로 되돌려주는 ‘무상의료’, ‘무상교육에 따른 친환경 무상급식’, ‘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한 주거권 보호’에 앞장서고 인간을 차별하는 제도인 비정규직제도를 시정하며 직업정의, 경제정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용인에도 시민의 피와 땀으로 낸 세금이 크게 낭비되고 있습니다. 의욕만 앞서서 망쳐진 저 거대한 시청사는 감당해야할 엄청난 냉난방비 때문에도 우리의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추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천철의 경우 1조 가까운 돈이 들어가는 사업임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밖에도 용인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정밀 분석하여 미래를 위한 비전을 우리 용인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반드시 풀어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용인 발전을 위한 친환경 첨단 농업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서 우리 용인시가 절대 불이익이 없게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나아가 우리 처인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용인시와 용인갑 선거구민이 함께 협력하고 연구하여 살기 좋은 용인시 처인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용인시민이 용인시의 주인이자 주인공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민주통합당 이제남 예비후보의 재심의 요청 12.03.05 다음글 용인선거구 분구에 대한 김민기 민주통합당 기흥국회의원예비후보의 입장표명 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