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선거구 분구에 대한 김민기 민주통합당 기흥국회의원예비후보의 입장표명 유지원기자 2012-03-03 0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흥구 통합민주당 예비후보 김민기는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용인을 사분오열시킨 기득권 세력을 이번 총선에서 결단코 응징해 주시도록 간곡히 호소한다”며 “주민꿔주고 받는 누더기 조정을 규탄한다”는 호소문으로 입장을 밝혔다. 아래내용은 김민기 예비후보의 호소문 전문이다 ‘주민 꿔주고 받는’ 누더기 선거구 조정을 규탄한다! 37만 기흥구 선거구의 분구가 끝내 무산되었습니다. 최소, 최대 선거구의 인구편차 비율을 맞추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 마북동을 처인구에 꿔주고 수지구 선거구에서 상현2동을 기흥구로 꿔오는, ‘주민 꿔주고 받는’ 누더기 선거구 조정을 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의사가 철저히 무시된 채 동백동, 마북동 주민들은 처인구로 가게 되었습니다. 생활권을 무시한 채 상현2동 주민들은 기흥구에 붙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밥그릇 지키기에 눈이 먼 기득권자들 때문입니다. 인구가 줄어 영남 3개, 호남 1개 선거구가 없어지게 되자 새누리당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영남 선거구를 살리기 위해 기흥구 선거구의 분구를 극력 반대하고 더 나아가 이렇게 ‘주민 꿔주고 받기’식 누더기 선거구를 만들었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기흥구민, 동백, 마북, 상현 주민 여러분! 이렇게 시민을 무시하는 작태를 그냥 보고만 있겠습니까?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용인을 사분오열시킨 기득권 세력을 이번 총선에서 결단코 응징해 주시도록 간곡히 호소합니다. 민주통합당 기흥구 예비후보 김 민 기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갑 선거구 통합진보당 출마의 변 12.03.04 다음글 용인시 청렴 용인 선포식 개최 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