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용인시의장, 기자, 이권청탁 댓가 1억수수혐의 구속 수감 유지원 2012-02-21 00: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의회 전직 의원 j 씨와 지역방송 y기자가 이권청탁댓가로 1억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시민들은 물론이고 공무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현재 수원지검에서 수사중에 있는 사안으로 이들은 지난 2007년도 고메동과 서천리 일대의 개발행위에 대한 이권청탁을 미끼로 사업자로부터 1억원을 수수하여 y 기자가 5천만원을. j 의원에게 3천만원을 주고 2천만원에 대해서는 현재 자금을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특정인의 제보에 의하여 지난 2월 7일 전격적으로 y기자를 소환하여 현재 구속수사중이며, 전직의원 j 씨는 지난 금요일(17일)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시에 함께 있었던 비서진도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용인시 공무원들의 잇다른 뇌물수수혐의로 국장급 간부가 구속된뒤 전직의원과 방송국 기자가 개입한 사건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경전철 수사에 이어 현재 진행중이 개발행위등에 대한 이권개입여부등에 대해서 집중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더욱 충격적인 사안은 이건과 별도로 현직 시의원들에 대해서도 이권개입과 개발행위에 대한 특혜를 제공하는등 지역내 토호기반세력과의 비리혐의에 대해서도 첩보를 입수하여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경제계및 관계 공무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유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백~마성간 도로 임시개통, 지역간 소통 기여 12.02.21 다음글 용인시, 해빙기 급경사지 및 위험지역 안전점검 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