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해빙기 급경사지 및 위험지역 안전점검 류지원부장 2012-02-20 10: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해빙기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2년 해빙기 급경사지 및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 산림, 공원 등 시설물이 녹으면서 영향이 예상되는 관내 급경사지 22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펼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급경사지 기초지반의 세굴, 활동, 석축, 옹벽, 사면의 균열·침하, 배부름, 지하수 용출, 낙석의 발생 여부, 급경사지 상부의 침하, 풍화 상태, 사면보호 시설 변형·파손, 낙석방지책과 방지방 훼손, 배수시설의 배수기능 유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토록 조치하고, 위험사업장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할 예정 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해빙기 재해위험 요인에 대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책 철저와 비상상황 시 대응체계 확립 등을 최우선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하천방재과 031-324-3297)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직 용인시의장, 기자, 이권청탁 댓가 1억수수혐의 구속 수감 12.02.21 다음글 김학규 용인시장, 한국수필 신인문학상 수상 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