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교통행정, 시민불편 제로화 4S로 류지원부장 2012-02-16 01: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대중교통 분야 직원들 중심으로 시민불편 제로화 4S 운동을 펼쳐 현장 중심 교통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불편 제로화 4S 운동은 2012 대중교통 종합행정의 일환으로 계획한 것으로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친절하고 신속한 교통행정을 구현하는 4대 전략으로 Smile,Simple,Speed,Soft 등을 추진한다.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대하는 Smile 운동, 중복되거나 확인 가능한 민원서류를 단순화하는 Simple 운동, 민원서류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Speed 운동, 그리고 상세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를 통해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Soft 운동이 그것이다. 용인시 대중교통과 16명의 전 직원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버스전용차로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 시 4S 운동을 적극 전개해 미소와 친절로 구갈역→신갈오거리 간 버스전용차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주·야간 집중 계도를 실시했다. 또 수차례 현장 노선 순찰과 토론을 통해 개선점을 도출, 버스전용차로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6개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버스전용차로 이정표 위치 부적정, 버스전용차로 안내문구 고정, 전용차선 표시 확대, 버스정류장 이전, 택시승강장 설치 등이며 관련 부서에 통보해 조속한 정비를 요청했다. 용인시 대중교통과 김종억 과장은 “교통 현장에서 청취하는 운전자와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보다 신속한 조치에 힘쓰는 등 시민감동 대중교통 행정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민주통합당. 총선후보자 국민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합니다. 12.02.16 다음글 대형건축 공사장 해빙기 안전점검 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