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166회 임시회 폐회 유지원기자 2012-02-15 1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에서는 2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과 (재)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 임명 동의안,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7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였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제166회 임시회에서는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의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의 조례안 심사를 14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을 심사하였고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였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재)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 임명 동의안(원안 가결)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용인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 가결) 등을 처리하였다. 한편 13일 1차 본회의에서 박남숙 의원과 이희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시와 읍면동 청사관리의 일원화와 용인 경전철 관련 국가의 배상을 얻기 위해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형건축 공사장 해빙기 안전점검 12.02.16 다음글 용인시 2012년 자치행정국 시정 브리핑 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