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설명회 개최 류지원부장 2012-02-07 01: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친근한 복지관으로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8일 오전 10시 복지관 강당에서 ‘2012년 이용고객 대상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복지관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2012년도 신규 사업과 특화사업을 홍보하고 서비스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행사이다. 이날 오전 10시에 장애아동 및 청소년 대상, 오후 2시에 성인 장애인 및 지역 주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후에 서비스 영역별 이용자 신청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복지관은 올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교육재활사업, 직업재활사업, 스포츠·여가활동사업, 상담지도사업, 사례관리사업, 사회교육사업, 여성장애인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용인시의 제1호 사회적기업인 재활자립작업장 쿠키트리 사업을 보다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아동·청소년 대상 통합예술치료 △보호자 대상 언어치료 부모강좌 △성인장애인·주민 대상 북아트지도자 과정, 실용D·I·Y교실, 피카소뮤지엄, 용장학당, 작업치료 뉴스레터, 소프트게이트볼 △노령 장애인 대상 신나는 나의 인생을 향해 GO! 등을 운영한다. 특화사업으로는 △자폐성 장애아동 대상 ‘인형으로 만나는 행복놀이터-와글와글’을 진행한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지혜 교육지원팀장은 “소통하는 복지관, 이용고객과 신뢰를 쌓는 복지관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행사에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5년 6월 처인구 고림동에 문을 열고 현재 연간 1만여 명이 이용하는 복지관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 및 여가·문화생활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문의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정책팀 031-320-4800)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축구센터. 사상초유의 전직원 부정비리로 감사징계받아 12.02.08 다음글 상갈동 썰매나라 성황리 폐장 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