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희망 토요일 사업 2억여원 협약식 실시
류지원부장 2012-01-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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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주말 교육 프로그램 실시

2012년 1월 18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삼성전자 DS부문(부사장 최우수)은 “성남에 위치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2 희망 토요일 사업 협약식’을 갖고 임직원 성금 2억여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 토요일 사업’이란 토요일마다 용인, 화성, 평택의 20개 지역아동센터의 3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악, 원예, 미술, 연극, 놀이 프로그램과 야외체험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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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주 5일제 시행이라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보호자의 주말 근로로 인해 발생되는 저소득층의 아동 방임 문제와 소득 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을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어린이재단 관계자 외 지역아동센터 20개 센터장과 40명의 프로그램 강사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시작을 함께 했다.

사업 기금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고 임직원들이 직접 희망 토요일 사업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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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삼성전자 최우수 사회봉사단장은 “이번 사업은 주5일제 시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역을 미리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끊임없이 살피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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