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국회의원, 2012년 새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손남호 2011-12-28 08: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제창국회의원은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경제에서 소외받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지원대책이 시급하다”며, 시와 시․도의원, 국회의원 모두가 함께 모여 대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의원은 이런 일들이 2012년의 첫 시작이 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강원도 영월군 봉래중학교 에를 들면서 우리 용인에서도 이처럼 지역업체들과 머리맞대고 고민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우의원은 “우리 용인의 3만 여개의 자영업체 중 70% 이상이 개·폐업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을 전하면서 6700여 곳의 음식점 중 절반 이상도 마찬가지일 정도로 지역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경제에서 소외받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지원대책이 시급하다”고 진단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우제창 국회의원의 신년인사 전문이다. 올 한 해 동안 별이 된 분들도 있었지만, 별을 품고 떠받쳐 온 어둠의 역할을 해주셨던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바로 일반 시민들이셨습니다. 묵묵히 일상생활에서 최선을 다해 온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2년에는 시민들께서 정부의 정책으로부터, 정당의 정치로부터 잊혀지지 않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영월군 봉래중학교는 떠나는 학생들을 붙잡고자 택시 업체와 장기 계약을 맺어 통학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저녁식사를 인근 식당에서 배달해가며 방과 후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결국 공교육이 정상화되었고, 봉래중학교의 사례는 영월군 전체로 확산됐습니다. 현재 영월군은 인구 감소추세가 멈추는 등 떠나는 도시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와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이 용인을 위해 힘을 모았던 사례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2012년에는 서로 힘을 합쳐 용인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 연대의 경험이 쌓여 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부터 우리 용인에 연대의 힘이 퍼져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용인의 3만 여개의 자영업체 중 70% 이상이 개·폐업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700여 곳의 음식점 중 절반 이상도 마찬가지일 정도로 지역경제가 어렵습니다. 경제에서 소외받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지원대책이 시급합니다. 시와 시․도의원, 국회의원 모두가 함께 모여 대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것이 2012년의 첫 시작이 될 것입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영덕 시립어린이집 선정과정 의혹에 사전내정설 민원 제기 11.12.28 다음글 김학규시장, 새해에는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리겠다. 신년사 각오 밝혀 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