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세미나 참석 류지원부장 2011-11-17 03: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 교육과학기술부, 자치단체장 등 대거 참여 김학규 용인시장은 “17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전국 평생학습도시 자치단체장·교육장, 평생교육관계자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열린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가 평생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평생학습도시 간 연계 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전국 학습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교육정책과 지역인재 육성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비롯해 ‘평생학습 강국이 진정한 선진국의 지름길’, ‘공직자와 국민의 역량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든다’ 등을 주제로 초청강연과 특별강연을 준비해 선보였으며 전국 평생학습도시 우수기관 사례발표와 ‘평생학습 인프라구축과 주민참여 확대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춘 체계적인 평생학습도시사업을 추진한 결과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각종 평생교육 분야에서 수범사례로 선정되어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1세기 성장과 변화의 키워드인 평생학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 평생교육원을 신설해 조직을 확대함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소외됨 없는 사람중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민․관․산․학․군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평생교육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협의회 회원 도시의 수범이 되고, 평생학습 강국 대한민국을 알리는 국제적 평생학습의 랜드 마크로서 용인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를 주관해 열어 학습과 일이 구현된 ‘평생학습’ 허브 도시로서 위상을 견고히 했다. 정부에서는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되고 나서 지역균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학습도시 지정사업을 시작했고 해당 자치단체장과 교육장들이 평생교육의 진흥으로 지역혁신과 국가 균형발전에 생산적인 주역으로 앞장서 나가기 위해 2004년 9월 2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를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는 “전국 78개 도시에 자치단체장 78명, 교육장 75명 등 회원 15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경기권(11개 도시)을 대표한 임원으로 관련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 국회의원, 용인나들목 공원화 추진 가속도 11.11.18 다음글 백암면, ‘함께하는 삼실운동’으로 활력 넘쳐 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