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진도의원, 기흥구 지역내 골프장 농약잔류조사 점검 류지원부장 2011-10-03 05: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권오진 도의원은 “29일 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의 연구원들과 함께 기흥구 관내 수원CC, 남부CC, 골드CC 골프장의 잔류농약 검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국립환경 과학원의 발표에 의하면 “골프장의 농약 사용량은 농경지보다 30%많은 ha당 12Kg 라고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권의원은 “관내 골프장의 환경관리 현황을 파악하여 주민에 알리므로 인근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고 나아가 환경 친화 우수 골프장의 잔류농약 조사를 유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자 한다.” 며 또한 “지역주민들의 골프장에 대한 인식을 전하고 자신의 기업 경영활동에서의 지역관계의 경험을 나누며 골프장이 지역사회활동에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부탁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의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권 의원은 “2007~2010.6월까지 기흥호수 물살리기 위원회 위원장으로 기흥의 환경연구에 온갖 노력에 이어 년 중 2회 경기도가 실시하는 골프장의 잔류 농약 조사에 참여해 시료채취의 과정을 점검하고 우수와 오수의 최종 배출경로를 확인했다.”며 “용인시를 환경 친화의 우수 도시로 만들겠다.” 고 덧부쳤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의․약단체 무료진료 활동 11.10.05 다음글 주민자치센터가 특정인의 놀이터가 아니다 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