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장학회의 영어실력은 어느정도일까?
류지원부장 2011-09-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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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인인터넷신문 <나는 외지인이다. 11탄. 시민장학회>편을 게재하면서 시민장학회에서 홈페이지 제작시 얼마의 돈을 들였는지 의아한 사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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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들은 신문사에 항의전화와 함께 홈페이지제작업체와 문안을 제공한 자가 누구인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그 황당한 사진을 시민들께서는 보게 되는데

 

용인시 시민장학회 캐치프레이즈 겸 로고를(시민장학회 홈피 대문에 게재하고 있는 부분) 캡처 용인인터넷신문에 게재하였는바, 아무리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영어를 발견하였다.

 

용인시는 영어로 YONGINCITY이다. 그럼에도 희안하게 용인시민 장학회는 YONGINSI라고 적고 있어 외국인들이 보면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왜냐하면 외국인들은 YONGINSI CITY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구를 작성하는 기획사에 CI, BI 발주하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지급했을 것으로 짐작된다.용인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한다면 이런 간단한 영어 정도는 콩글리시가 아닌 잉글리시로 해야지 않을까?. 여기서는 SI를 빼도 무방할 듯하다.

 

참고로 인접한 광주시민장학회의 영문표기를 예로 게재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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