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이주민센터, 이주민상담가 교육 성과 및 평판 좋아져 손남호 2011-09-21 08: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CLC이주민센터(센터장 이현화)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주민 상담가 교육’을 개설한다. 우리사회에서는 이주민들이 언어와 문화가 달라 임금체불, 폭행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다문화 가정 안에서 갖가지 고충을 겪고 있다. CLC 이주민센터에서는 이주민들이 상담을 통해 한국 사회에 적응하도록 도아 가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주민 상담가 교육을 개설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8일, 15일 매주 토요일 2일에 거쳐 있을 예정이다. 이번교육은 다문화사회 안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수강을 위해서는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 신청은 전화(☎ 031-339-9133)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CLC이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화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3D업종, 영세 사업장에서는 여전히 근로자가 부족하고, 국제결혼가정의 증가는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또한 이주민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절실하여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낙하산 인사 합법화? 용인시 행정을 멍들게 하고 있다. 11.09.21 다음글 축!건축전기설비기술사 취득 8급공무원 김현기 씨, 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