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가 2011 농업인 대상 수상자 3인을 선정했다. 류지원부장 2011-09-19 08: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원예.특작부문 나관균씨(용인시 화훼연합회 이사) 경종부문 노재홍씨(남사면 농업인 단체협의회장) 축산부문 백승조씨경종부문 노재홍 씨는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예특작부문 나관균 씨는 고품질 화훼 생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보급해 화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축산부문 백승조 씨는 축산분뇨 자원화를 통한 순환 농업을 추진한 점, 체계적인 사양 관리로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용인시 농업인 대상은 용인 농업의 우수성과 농업인의 자보심을 제고하기 위해 영농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농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농업인 대상 수상자는 오는 9월 30일 제16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받을 예정이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사랑의 헌혈증 모으기’ 공직자 온가족 적극 나서 11.09.19 다음글 특전사 출신 지원자들로 용인시 특전예비군 부대 편성 운영한다 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