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오픈 손남호 2011-08-31 14: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9.9(금)~10.31(월) 53일간「해피할로윈 & 호러나이트」축제 실시 에버랜드가 오는 9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3일간 가을축제「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트」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젊은 고객들에게도 할로윈 특유의 오싹하고 공포스러운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익살스런 볼거리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할로윈 축제에 호러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新規 공포 체험공간 <호러메이즈 (Horror Maze)>를 오픈해 축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호러 메이즈>는 할로윈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컨텐츠로 귀신을 연상시키는 동양적 공포 스토리와 숙련된 연기자를 통한 리얼리티 강화로 공포 강도를 極大化했다.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두막 입구를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난다. 수술실, 암흑의 복도, 감옥 等 8개의 Room과 4개의 좁고 어두운 복도에서 호러 연기자들의 갑작스럽게 등장해 무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4명 이하 손님들이 이용하는데다 조명은 최소화하고, 음향효과를 최대화해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호러 메이즈> 는 평일에는 낮 1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낮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5천원이다 또한 <해피 할로윈 파티>는 할로윈 축제의 대표 퍼레이드다. 귀여운 몬스터(Monster) 캐릭터를 비롯해 총 51명의 연기자들이 유령으로 등장해 600M 길이의 퍼레이드 동선에서 손님들과 함께 할로윈 파티를 벌인다. 해피 할로윈 파티에는 폭 4m~10m, 높이 6.5m에 이르는 퍼레이드카 4대가 등장한다. 퍼레이드 행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퍼레이드카는 꼬마 유령과 마녀들이 살고 있는 고성을 표현하기 위해 거미줄, 낡은 창문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대형 호박 둘레에 작은 호박이 장식돼 호박 마차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플로트도 등장해 손님을 반긴다.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 광장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할로윈 파티가 시작된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모든 유령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손님들과 함께 춤을 즐거운 파티를 실시하는데, 파티 진행자가 손님에게 안무와 율동도 가르쳐 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 - 마성 도로 9월 추석전 임시 개통 11.09.03 다음글 ‘관복 입은 도둑’으로 드러나는 통탄할 사건 앞에 11.08.31